'원전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감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지난21일국회본회의를통과한2024년정부예산에국회예산심사과정에서쟁점이되었던원자력관련예산이전액반영됨에따라차세대원자력산업생태계조성이탄력을받을것이라밝혔다. 이번정부예산에반영된경북지역원자력관련예산은전년도692억원대비524억원증가(76%)한1,216억원으로이는역대최대규모다. 주요사업으로는△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606억원△용융염원자로기술개발사업73억원△문무대왕과학연구소설립350억원△중수로해체기술원설립57억원△방사성폐기물...
▲ 제 1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9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육성·기술개발·인재양성 및 국책사업 유치 등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포스텍, 동국대학교 등 산·학·연 기관 전문가들이 협의회 ...
▲ 원전기업 발굴 육성 아카데미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도내 원전산업 신규진입 및 매출확대를 희망하는 60여개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 원전기업 발굴·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조기건설, 설계수명 만료 원전 계속운전 허용,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추진 등 국내외 원전시장 생태계 활성화 추세에 맞춰 경북원전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수력원...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국내 대표 원자력 플랜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원전수출 전시회가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주시는 정부의 새로운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원자력 기술 및 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를 경주HICO에서 오는 29~31일 사흘간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는 ‘원자력산업 新실크로드’이라는 주제로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HIC...
[파이널24]허성무 창원시장은 25일 오전 11시30분 접견실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前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철수 회장은 1991년 마산상공회의소 의원을 시작으로 2009년 마산상의 회장을 지냈으며, 창원‧마산‧진해시 통합과 함께 지역 상공회의소가 합쳐지면서 2011년 통합 창원상의 마산지회장을 거쳐 2017년 12월 20일부터 제3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회원 기업의 대변은 물론 지역 경제계 ‘스피커’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2020년 12월 19일부로 임기를 마쳤다. 작년 12월 퇴임...
[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동부청사에서 도내의 우수한 원자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2021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2011년부터 도내 원자력학과 운영대학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포스텍, 동국대, 위덕대가 참여하여 원자력학과 운영에 대한 전년도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원자력 전문가 3인의 심층 질의․응답을 통하여 지원금 사용에 대한 운영성과를 심사하였다. 포스텍은 첨단원자력공학부 대학원 개설로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동국대는 원자력 전주기 생태...
[파이널24]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동부청사에서 도내의 우수한 원자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녥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2011년부터 도내 원자력학과 운영대학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포스텍, 동국대, 위덕대가 참여하여 원자력학과 운영에 대한 전년도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원자력 전문가 3인의 심층 질의·응답을 통하여 지원금 사용에 대한 운영성과를 심사하였다. 포스텍은 첨단원자력공학부 대학원 개설로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동국대는 원자력 전주기 생태계를 위...
[파이널24]경상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만50세 이상 만64세 이하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50+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일자리 장려책의 일환으로 신중년 구직자를 신규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이다.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중년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퇴직자 수는 증가하고 있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또한, 기업 경영상황이 악화되면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 증가로 필요한 인력을 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범군민대책위는지난 10일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소송 판결 선고에 참관 했다."고 10일 밝혔다. 판결선고 결과에 따른 기자회견문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오늘, 5만 울진군민을 대표하여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판결 선고를 참관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10월 24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신규원전 건설을 전면 백지화하는 탈원전정책을 일방적으로 의...